벚꽃엔딩이 아쉬운 이때, 몽글몽글 풍성한 겹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4월 중순부터 말까지 개화하여 짧은 기간만 볼 수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겹벚꽃은 왕벚꽃이라고도 불리며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많고 색도 다양한데요. 불국사,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등 경북 겹벚꽃 명소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경북에서 만나는 봄의 전령, 겹벚꽃의 매력봄바람이 불어오면 벚꽃엔딩과 함께 떠오르는 꽃, 겹벚꽃! 일반 벚꽃과는 달리 풍성한 꽃잎과 짙은 분홍색 색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경북에서도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들을 소개합니다. 1.경주 불국사겹벚꽃 명소 중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분홍빛 터널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풍성한 겹벚꽃을 즐길 수 있으..